정겨운 정월대보름 명절 유래

설날과 달리 공휴일이 아니기에 인지하지 못하지만, 정월 대보름만큼은 한국 고유의 전통 풍속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명절은 흔하지 않지요... 예전에는 대보름 전 날 밤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밥을 얻으러 다녔고

일곱 짐 나무도 지개로 해 나르고.

또한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생밤을 새기도 하였지요.

 

정월대보름 명절 아내가 조리한 일곱 가지 맛있는 나물 들..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로서,

설·추석 등과 함께 우리 겨레가 지켜온 큰 명절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민속촌 정월대보름 날 풍경!~

정월대보름 날 오곡밥이나 9가지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깨는데 단단한 호두나 잣, 피땅콩, 등

깨물면 1년 동안 브스럼이 나지 않으며 이와 입몸이 단단해지고 풍치도 없어진다는 속설에 따라서~

 

다른 성(姓)을 가진 여러 집 오곡밥을 먹어야 운도 좋아진다고 해서 서로 나누어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오곡밥 사진제공 사랑의 밥상.. 행복한 요리사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밥상 행복한 요리사 블로그 방문하기 ☞ blog.daum.net/01195077236/             

 

정월대보름 명절 아내가 조리한 일곱 가지 맛있는 나물 들..

 

따라서..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주기도 했던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북 북한에서는 오늘 정월 대보름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민속촌

지방자치제에 따른 대보름 명절 행사는 취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대보름 명절 되시기 바라며~

올해도 풍년을 기약하면서.. 다양한 축제로 화려했던 정월보대름 명절 그 옛날을 그려 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가족끼리 즐기는 정월대보름 명절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요.

대보름달에 코로나 19 소멸되기를 비시고 금년 한 해 온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정월대보름 명절 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부럼도 깨시고 즐거운 정월대보름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