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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 제20회 광양매화축제 현장(2)

꽃 길따라 물 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

제20회 광양매화축제 현장(2)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 따뜻한 봄 날! 광양시 다압면 매화축제 전반에 걸친 사진들..

산마조아 말아톤 블방을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모든분들과..함께 기분좋게 감상하시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허락해 주신 홍매화 붉은화관을 쓰신 겔러리님께 감사하는 마음 듬북 내려 놓습니다.^^

 

 

 

매화마을 꽃동산으로 올라서는 관광객들..

이곳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은 첫 날의 인파는 약 6만 5천 여명으로 추산됩니다.

 

 

 

관광객들과 밀려드는 수많은 승용차와 관광버스들로 북새통..길거리와 주차장은 만원사례!~~

그래도 매화향기 가득한 축제장으로 들어서며 만나는 매화꽃과 어울어진 화관을 쓴 관람 상춘객들..

 

 

 

2018년 제20회 광양매화축제..

봄 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매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주말 3월17일(토요일) 축제 첫날의 날씨는 맑고 쾌청한 날씨 였지요.일요일부터 어제요일까지 비가 내렸지요..

오늘 수요일은 절기상 춘분!~~ 함박눈과..강풍으로 남부지방에 눈과 비가 내린다는 예보 입니다.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장으로 떠나실 분..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양 메화마을 입구에서..차 한잔의 여유를~

 

 

 

 

 

 

 

 

 

 

 

 

 

 

 

광양시는 지난 3월 17일(토) 오후 2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제20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 장면입니다..
광양시장,광양시의회 의장, 내빈 등..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의 아름다운 율동입니다. ↓

 

 

 

 

 

 

 

광양시는 "오는 3월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지역특산품 판매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보도합니다.

매화축제장에 6개 정보화마을에서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에는 각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특산품 20여 종을 인터넷쇼핑몰을 보다 최대 20% 싼 가격에 판매 한다는군요...

또 시간대별 시식행사도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란다.^^

 

 

 

특별판매 전시장에 놓여진 홍매화 청매화꽃 분재 입니다.↕

 

 

 

 

 

 

 

 

 

 

 

 

임시로 가 설치된 판매장

이곳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직거래 장터입니다.

 

 

 

광양매화축제 행사장 주변은 온통 매화향기 가득한 봄꽃들로 막 피어나기 시작하더군요..

홍매화 청매화가 상춘객들을 반기며 방긋 미소지으며..홍매화꽃 아래서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지요.↓

 

 

 

 

매화꽃이 만발한 꽃길 전망대로 올라 가는 길목에서 만난 매화축제 상춘객들..↑

사진 찍지 마세욤..손으로 얼굴 가림..스넵..심술굿게 한 컷 살짝 담아 봅니다.ㅎㅎㅋㅋ~

 

 

 

매화꽃보다 아름답고 예쁜.. 봄 처녀 입니다

홍매화 화관과 잘 어울리는 멋스러움과 자연미를 잘 살려주는 멋진 포즈를 취해 줍니다.

넘 감사함과 아울러 넘 고맙다는 말씀을 sns 블로그 본 페이지를 통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글의...메인 사진 넘 아름답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족단위 광양매화축제 상춘객들..

넘 행복함에 즐거워하며..셀카 및 삼각대로 받쳐 추억사진 만들기에 몰두한 부부 모습..↑

 

 

 

우리 일행들..벚굴과..파전..오징어순대 등.. 맛있게 먹고 마시궁.ㅎㅎ

초원국제테마관광 오우너 가이드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벚굴도 합류..맛나게 먹었건만..

 

축제장을 출발하여..화개장터까지 관광하고..아름다운 추억도 쌓고 즐거운 한 날을 보내고 올라 오긴 했는데..

아뿔사..관광객 몇분들..오징어순대..벚굴,,파전에 문제가 있었는지..배 앓이로 고생을 했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축제장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는 것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추측 입니다만...위생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지역특산품 판매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간이 음식점들로 즐비한

먹거리 벚굴도 유명새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더이다..어른 손바닥보다 큰놈으로 5개..3만 원...

 

 

 

벚굴..생전에 처움먹어본 벚굴,,섬진강과 바다가 합류되는 강가에서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벚나무에 벚꽃이 핀 것처럼 하얗고 아름답다고 해서 벚굴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위에 찍힌 한접시 8개..5만 원 입니다.^^ 축제 행사장이라...조금 비싸기도 하더군요..

바다굴과 비교한다면 약 5배에서 10배 까지 그 크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먹어 봤습니다.ㅎㅎ~

 

 

 

광양매화축제 꽃길 가는 길 따라 광양문화회관 주변..전망대에서 바라본 축제장 등..제3부에 함께 올라 보실까요.

 

아름답다기 보다는 하얀 눈이 내리는 착시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흐드러지게 핀 하얀,연분홍.홍매화가 관람객들

을 호사시키며 이곳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께 어느 때와는 달리..

소중한 추억거리도 만들어 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들을 3부에 담아 포스팅 합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입니다.농가에서는 농사준비에 바뻐지는 절기 입니다.

오늘 하루도 뜻깊은 절기를 기억하시며..즐거운 일상 주중..한 가운대..수요일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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