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농촌/농촌진흥청 소식

[전남강진] 가뭄에 단비 내린듯 가바쌀 인니 수출 기념식

지난 6월20일(수) 오전11:00시, 전남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농촌진흥청 자문위원 쌀사랑님. (농업경영박사)

불로그 주소: http://blog.daum.net/psp727,와 강진군수를 비롯 가바쌀 생산농가,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가바쌀을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로 첫수출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루고 오찬으로 맛있는 낚지전골으로

시식한 후 기념품도 증정받고 여수 세계박람회장으로 이동 1박2일간의 즐겁고 신나는 전남여수 관광으로 이어 집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가바쌀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식 모든 행사를  마치면서..

 

전남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비닐하우스내 아름답게 피어있는 수국과 원추리 신품종 재배현장 연구,시험포장도 돌아보면서

그 화려함도 나홀로 감상 하기엔 너무나도 황홀하고 아름답기에 담아온 영상 사진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 하시면서 전남

강진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기능성 쌀인 가바(GABA)쌀이 지난해 일본수출에 이어 이번엔 인도네시아 에 수출하게된 기념

식장 현장을 취재도 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 관람 하기전에 다녀온 지난 6월20일(수) 오전11:00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잔디

광장에 강진군 자문위원 이신 쌀사랑님과 함께 강진 가바쌀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식이 있었던 현장도 소개해 드립니다.♧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전남 농업기술원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전경입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초 현대식 건물로 잘 지어졌습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가바쌀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식..

가바쌀이란?

발아현미로 가바성분이 강화된 기능성 쌀입니다.

이 기능성 쌀은 전라남도농업고수레 기술원 김석언 박사가 5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기술로

나주의 가바라이스영농조합법인에 기술을 이전하여 상품화로 미국까지 수출한 고부가가치 쌀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우측에서 두번째..쌀사랑님..

 

 

쌀사랑님.내빈께 인사

농촌진흥청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 입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김치형 소장님. ↖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2년 동안 함께 노력해온 강진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지역농업특성화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수출분야에 선정돼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김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진에 기능성 쌀인 가바벼 150ha를 비롯 칼슘쌀, 가공용 쌀, 찰벼 등..

전체 면적의 10%인 1,000ha면적에서 계약 재배되고 있다"며 "쌀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계약재배 면적을 3,000ha까지

확대하고,쌀 수출도 중국,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 등에 강진 쌀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 임형국 ↗ (061)430-3651...

 

 

기념식에 참석한 강진군 군수님..

 

가바발아현미는 가바성분이 강화된 발아현미로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가바(Gaba)성분이 증가되어

현미 100g당 30mg 내외로 일반현미 4mg의 7.5배 정도로 높고, 시큼한 냄새가 없으며, 고소한 맛과 함께

부드럽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입소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 길을 열었던 것입니다.

 

기념사 에서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에 대하여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도 조석으로 영농현장을 뛰어 다니면서 현장에서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어느 작목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만 특히 1만 헥타르에 달하는 쌀은 우리 농업인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농업은생명 소중한 산업이기에 쌀 산업의 성공을 군정의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기념사에서  밝혔습니다.

 

 

군수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는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 

 

좌측부터→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님,농촌진흥청 자문위원 쌀사랑님,전남농업기술원 국장.농업인.등..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 가바쌀을 지난 2010년부터 자연과유기농영농조합법인과 계약재배를 맺고 생산해왔으며,

해마다 면적을 확대해왔다고 밝히고. 금년에는 150ha 에서 800여톤이 생산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념식을 마치면서...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분께 증정한 자연果유기農 갈색 가바쌀..포장박스

 

 

농업기술센터 비닐하우스 시험포장내에 화려하게 핀 수국

 

 

수국과(水菊科 Hydrangeaceae)에 속하는 관상용 관목.[자료출처:daum 자연박물관 백과사전에서 발춰]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은 보통 초록색으로 피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수국은 전세계로 퍼져 현재 수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시대의 〈물보 物譜〉에 수국화가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습하고 기름진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뿌리는 깊게 내리지 않고 추위와 가뭄에 약하다.

산수국은 산에 자라는 종류로, 산방꽃차례 둘레에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만 꽃잎처럼 커지고 가운데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은 커지지 않는다.

 

 

보라, 연분홍 진분홍 힌색의 수국이 눈을 맑게합니다.

 

 

연분홍색의 수국이 아름답지요..

 

 

한잎 깨물어 먹구 싶은 마음입니다.

 

 

연두색 수국입니다.

 

 

하얀색의 수국과 함께한 연,진 분홍색 수국,,,,

 

 

시원한 하늘 청색 수국도 있네요.^^*

 

 

수국의 일종 꽃입니다.

수국은 성나고 변덕스럼이 있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품종으로 개발한 선홍색 원추리 꽃

 

원추리는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봄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훤초(萱草)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황달이나 이뇨의 치료 및 평사제나 강장제로 쓴다. 또한 민간에서는 뿌리 한 웅큼과 생간의 즙(汁)을 내어 변비 치료에 쓴다.

여름에 노랗게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자료출처: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옴]

 

 

노랑  연분홍 주황빛 원추리 꽃..

 

 

하얀색감과 연분홍 수술이 담겨진 원추리 신품종....

 

 

진분홍 색갈과 꽃 수술의 노랑빛이 마음에 듭니다.

 

 

빨강색갈 원추리 꽃...

 

 

노랑색 원추리..아름답습니다.

 

 

귤속 알갱이 같이 생긴 이름모를 주황색 꽃에 여치가 시샘을 합니다.

 

무신 식물 꽃 인가요?..숙제로 남깁니다.

주일 은혜스런 시간 되시고..즐겁고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