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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마대 독산성 보적사 풍경!

오산 세마대 독선성 오르는 곳에 자리한 일주문(一柱門) 높이가

상당한 일주문 현판에는 '독산성세마대 산문(山門)'이라 쓰여 있지요.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烏山 禿山城과 洗馬臺址) 또는 약칭 독산성은 오산시 지곶동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길을 따라..독산성 상림욕장으로 입장..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올라갑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성 내부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나 

성곽과 세마대지의 최소 면적만이 문화재구역으로 지정 보존·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성 내부까지 모두를 포함한 종합유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8년 7월 12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140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오산 독산성 둘레는 3,240m이고 문도 4개이지만 성 안에 물이 부족한 것이

큰 결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결점때문에 이 곳에는 세마대의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권율 장군이 산위로 흰 말을 끌어다가 흰 쌀로 말을 씻기는 시늉을 해 보이므로

왜군이 성안에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성벽 암문으로 연결되어 있는 보적사로 들어가는 암문 돌로 쌓여진 문 입니다.

 

성벽 암문으로 연결되어 있는 보적사로 들어가는 암문 돌로 쌓여진 문으로 입장합니다.

 

오산 세마대 보적사 대웅전 정면에서 촬영합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담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집에 들어 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여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 라 명명 되었고..1988년 7월 27일 전통사찰 제34호 지정되었습니다.

 

 

보적사 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동탄 제1기신도시

랜드마크 동탄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66층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오산 여행 세마대 독산성 엣길을 돌아 보며..요즘 어렵고 힘든 시기

코로나19로 무료함도 달래며 돌아본 보적사 주변의 풍경! 힐링하며 심신도 달래 봅니다.

 

보적사 주변에 기어가고 있는 모형 거북바위..長壽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보적사에서 공양을 마치고 우람한 느티나무 아래서..담소하고 있는 산책객들..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명한 사찰을 찾는 신도들도 코로나19로 인해 뜸하지요.

 

마지막으로 오산 보적사 사찰 좌편으로 촬영을 마치고 하산합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하산길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읽어 보시고 하산 하시기 바랍니다.  ↗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오산 세마대 독산성곽..보적사 사찰주변의 풍경 감상 잘 하셨나요..

사진 촬영하며 보람과 긍지를 담고..포스팅하는 산마조아 말아톤..이웃님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온라인상..

대화하는 일상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코로나19 감염 공포에서 종식되는 날까지 건강 잘 지키시기 바라며.

또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간 월요일 늘 감사가 넘치는 일상 행복가득 즐거운 시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