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촬영한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뜻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수선화. 입니다.
4월중순경 이면
수선화는 모두 지고.지금은 입과 줄기만 남아 있겠지요.
꽃말은 자존 이고..
꽃이 필 때는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한 수선화 꽃을 감상하시면서..
혹독하고 잔안한 2014년 4월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늦은 감은 있으나
그래도 마음만은 편안함을 가지면서 올려드립니다.
수선화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출처:다음 백과사전]
수선화는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발열·백일해·천식·구토에도 이용한다.
번식→ 둥근 땅속줄기를 나누어 심어 번식시킵니다. (퍼온글)
현재는 지고 없어진 수선화 감상 잘 하셨나요?
요즘 몇일동안 집안의 대사로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지난주말 작은아들..장가보내고.이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3일동안 축하객 지인님들께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원근거리에서 축하해주신 분들께는 문자로 대신하면서..
오늘 하루가 제일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이창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다시보기→ http://blog.daum.net/shc77/861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잔인한 4월은 이미 과거속에 사라지고..미래는 오지 않는 날인 것을..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지요.소중한 이웃님 사랑은 계속 이어 집니다.
푸른숲이 싱그러운 5월달을 맞으시면서..늘 감사와 행운이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말아톤 배상..
신유..아이야~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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