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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눈물겨운 행복한 웨딩드레스

하늘이 맺어준 축복된 아들 혼례식!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눈물겨운 행복한 웨딩드레스..

 

지난주말 2012년,05월05일(토) 어린이날을 맞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큰아들 결혼 예식이 있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주님께서 축복하신 가운데 담임목사님 주례로 수원월드컵경기장 켄벤션웨딩 피파홀에서 많은하객들이 축하해 주시며

하나님의 크신사랑과 은혜..인도하심 속에서 오전 11시30분에 성대하게 거행되었지요.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 중인 

아들과 며느리.새출발하는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이웃님들의 사랑으로 두사람이 하나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면 더없는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결혼예식에 앞서 그동안 가정을 보살피고 남편을 내조하며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아내에게도 꿈에도 그리던 다시입

고 싶었던 웨딩드레스도 입혀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아내의 모습에서 나 자신도 눈물을 삼키며..목이 메임은.가장으

로서 가족을위하며 사랑이 넘쳐나는 현실이 이닐련지요. 그 아름다운 모습도 함께 보시면서 아내의 눈물겨운 사연은?

 

결혼 30여년전으로 다시돌아가 당시 가정의례준칙 령에 의한 화려한 예식을 정부에서 철저하게 단속하였던 결혼예식

간소화도 생각하게됩니다.아름다운 신부를 굼꾸워 왔던 모든 아내들 마음의 상처도 풀어주면서.요즘 대체로 거행되고

있는 아들과 딸 혼례식과 함께 치루는 웨딩촬영  다시 입어보는 아내의 웨딩드레스.  필자도 턱시도 입고 촬영도 함께 

하면서 기쁨과 가슴뭉쿨한 마음을 씻어내리며 흐뭇함을 감출길이 없군요.츅복속에 치룬 아들혼레식 당일 하얀 면사포

아름다움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뻐하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들 혼례식날 웨딩드레스실에서 촬영된 큰아들

며느리와 아내를 공개해 드립니다.새롭게 출발하는 아들내외를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예정 하심과 인도 하심가운데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신 축하객 여러 분들과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와 기도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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