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 문화 마을 일원에서는 매년 9월에 열리는 문화제...가산 이효석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자 이효석의 고향인 봉평을 집으로 오는
길목에 메밀 막국수로 점심을 맛있게 시식 후 들려본 효석문화제 현장 썰렁한 메밀 꽃밭에는
꽃은 지고 빈집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봉평 효석문화제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담아 보았습니다.
코로나19 전 관광객이 상당수 방문할 만큼 인기 있는 효석 문화제는 2019년 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 축제에 선정 되었지만 취소된 현장을 사진동영상으로 제작 소개합니다.
지난주에 강원도 평창의 백일홍축제와 육백마지기 용평리조트 발왕산 여행 후 봉평에서
점심을 먹을 겸해서 들렸는데 예상 한바 메밀꽃 질 무렵 진 꽃밭을 보며 아쉬움에 담아본
효석 문화제도 취소된 현장 메밀꽃은 진 상태 이지만 그때 그 현장을 상상하며 돌아 봅니다.
봉평은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이다 보니 봉평면 곳곳에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장소들이 주요 관광 포인트가 되어 있더이다.
이효석을 기념하기 위한 문학관과 그가 태어나고 자란 봉평면 생가터 입니다.
메밀꽃밭은 모두 진 상태 아쉬웠지만 그래도 문학관 주변과 생가터 등을 볼 수는 있었지요.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소설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를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패스..
다음에 봉평 여행을 계획해서 메밀꽃 필 무렵에 그 현장을 돌아보는 마음 가짐도 해 봅니다.
메밀꽃 필 무렵 소설에서 허생원이 사랑을 나누던 물레방앗간, 동이와 허생원이 다투던 충주집..
동이가 물에 빠진 허생원을 업고 가다 동이가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여울목 등...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곳..집으로 돌아오는 길 봉평을 여행하며 우리가족 우의도 다져보았네요.
코스모스 한들 피어 있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제 하얀~메밀꽃이 모두 진 축제 현장...
우리가족 모두 아쉬움을 떨친채 가을은 이제 깊어 갑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 분..
축제가 취소된 현장을 돌아보며 메밀꽃이 절정인 9월에 다시 강원 평창 봉평을 여행 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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