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서울타워 에서 바라본 서울도심 풍경!

서울의 중심 남산공원 둘레길 탐방!

지난해 11월부터 휴장했던 서울 남산공원과 노을공원 주요명소 5곳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되어..
지난 주말 비온 후 맑개 개인 날 오후 미세먼지 없는 서울의 빌딩숲을 관망도 하며 둘러본 남산공원의 소나무 힐링 숲..

늘 먼발치 에서만 바라보던 곳..서울 남산공원 서울타워..둘레길을 찾아 케이블카 타고 콧노래 흥얼거리며 올라봅니다.

서울특별시 남산공원 둘레길.. 지난 주말..

나홀로 다녀온 남산 둘레길과 아름다운 서울의 명소 남산 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가지 모습 등..

늘 푸른 소나무 힐링숲을 비롯해서 지난 3월19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4월 달부터 오픈합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켐퍼스로 올라가는 언덕길..

명동역에서 내려 조금만 더 올라서면 남산공원으로 올라가는 하늘 길.. 케이블카 타고..

서울 남산공원 (n서울타워)까지 약 5분 가량 타고 올라가면 광활한 남산공원에 도착합니다.

남산공원 케이블카,매표소.. 타는 곳..

하늘 위에서 서울 시가지를 감상하고 싶다면 지하철 명동역,충무로역 근처에서 내려서

언덕길을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대인 기준 왕복 9,500원 이며, 경로우대,소인(만12세 이하)은 왕복 6,500원 입니다.

따라서 남산공원을 한바퀴 돌고 가까운 곳 남산골 한옥마을과 야외식물원 야생화 공원을 돌아 볼까 하다가

다음 여행지로  미루고 돌아 왔습니다. 절기상 춘분도 지난즈음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서울 빌딩숲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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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산 이지요. 남산 위에 저 소나무 로 대한민국 애국가 2절에 등장하니

그 상징성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요즘은 N서울타워, 국립중앙극장, 백범광장,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도서관 등..이곳을 관광하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다수 차지하고 있더군요.

약 5분 동안 케이블카 승선 오르며 서울 시가지를 관망 후.. 남산공원 정상에 도착 합니다.

엣 성곽도 그대로 남아 있고 주변에는 사랑의 자물쇠들로 공원 전체를 둘러쌓여 있더군요.

서울 남산공원 서울타워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가 사랑의 자물쇠 입니다.

남산공원 서울타워 펜스에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연인사이 사랑을 철컥 하고 잠궈준다는 자물쇠들..

서을 남산타워 공원전체 가든에는

사랑의 자물쇠들로 여기도 저기도 꼭 채워진 자물쇠들로 가득히 채워져 있습니다.

서울 남산타워 남산공원 도착 하기 전 남산타워 팔각정 앞에는

남산 봉수대가 위용을 자랑하고 우뚝 서 있었고..중국산 맥주 광고 곰인형 칭타오

곰 케릭터에는 이곳을 여행 관광한 여행객들의 낙서?로 가득 써내려간 자리에 쓰고 또쓰고.ㅎㅎ

남산공원 중앙에 오르기전 계단바로 위 난간 사랑의 자물쇠들로 가득한 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념 인증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들로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남산공원 서울타워 바로 앞..

목면산 봉수대 터 예전 그대로 1993년 복원된 봉수대를 지납니다.

산맙조아 말아톤 블로그를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목면산 봉수대 터 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남산공원 정상에서 바라본..서울 시가지,,운 좋은 날..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안양시 관악산 삼성산,

서울 북한산 도 조망되고 있더군요.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사라진 맑은날씨 주말에 촬영한 사진 입니다.^^

서울타워 남산공원 전망대 팔각광장 에서 바라본 서울시 빌딩숲 입니다.

시원 상큼 발랄 하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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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공원 강북쪽의 청와대도 보이는 시가지를 관망하고..

제1부 강북에 이어서 제2부 에서는 서울의 강남 시가지를 관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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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부에서는..

전망대로 들어가서 서울 강남쪽의 시가지 촬영분을 올려 드립니다.

남산공원 서울타원 앞...헬로우 키티 아일랜드 전망대,센토이뮤지엠&쇼룸 으로 입장해 봅니다.

모든 시설이 유료화 되어있는 곳 입니다.화장실과 유리창 너머로 강남지역을 관망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제2부를 기대해 주시기바라며..여기까지 감상해 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

서울 남산의 역사 입니다.

해발 270.1m의 남산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서울의 상징으로 본래의 이름은 경사스러운 일들을 끌어들인다는

"인경산" 이였다고 합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남산의 삼신에게 목멱대왕이란 벼슬을 내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목면산 이름이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그러다가 조선시대 한양의 남쪽에 있는 주작에 해당한다는 의미의 남산으로

자연스레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1년부터 10년간 남산 제 모습 가꾸기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여 야외식물원,한옥마을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남산으로 거둡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