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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방문기

아름다운 남도 고흥 여행!~

하늘 우주도 즐길 수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 탐방!


한국 우주개발의 상징인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장기산선암길 353 소재  

아름다운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아내와 함께 여행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따라서..800mm주망원경 및 다수의 보조망원경, 천체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천체투영관과

전시실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주변 다도해를 관망 아름다운 야경도 즐기며..

주간에는 태양관측과..야간에는 달과 행성 등.. 우주의 별들을 관측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남도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전망대에 올라서면 저녁노을의 황홀경과 

산 정상에 자리잡아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도 만끽할 수 있었지요.



우리집 장손자 명랑소년 은성이..

전라남도 고흥 우주천문과학관 여행을 하며 방문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태양과 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

최첨단 800mm 주망원경과 6개의 보조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 현관 로비에 비치 되어있는 우주과학천문 관련 도서들..

고흥을 여행하며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 들이 읽어 볼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천체투영실, 전시실, 시청각실, 야외전망대를 갖추고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이더군요.

밤에는 성운, 성단 등.. 별자리를 관측하고, 낮에는 태양 흑점도 관측 할 수 있다고 상세 설명합니다.



전시실에는 천문과 우주개발에 대한 설명이 이루워 지는 공간으로 용오름현상 태양계 등...

눌러보는 체험수와 천문역사에서 미래 우주로 진출 까지 다양한 설명이 되어 있는 곳 입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주 관측실 입니다. 총 7개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주 망원경 보다는 적지만 다양한 대상들을 관찰 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국보 제230호.. 혼천시계입니다.

처음 보는 실물 혼천시계 현재 사용하는 일만 원 권 지폐에서 본 듯 하기도 하구요.ㅎㅎ



혼천시계 (渾天時計) 국보 제230호. 시계 지름 40㎝, 지구의 지름 약 8.9㎝. 1985년 8월 9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1669년(조선 현종 10) 천문학 교수였던 송이영이 만든 천문시계이다. 홍문관에 설치하여 시간 측정과 천문학 교습용으로 사용되었다.

2개의 추 운동에 의해 움직이는데, 하나는 바퀴와 톱니바퀴들을 회전시키고, 다른 하나는 종을 치는 데 사용된다.

2개의 축을 동력으로 하여 톱니바퀴를 움직이는 시계장치와 지구의가 설치된 혼천의가 연결되어 있어 시간과 천체의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만든 천문시계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유물로 세계 시계 제작기술 역사상 독창적인 천문시계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1번지 고려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자료출처: daum 백과사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장기산선암길 353 소재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방문,(문의전화 ☏  061-830-6691)

   가족 친구 연인사이 꼭 방문 여행하시며 직접 볼 수 있는 혼천시계를 관측 만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남도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옥상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다도해의 아름다운 매직아워 야경입니다.

천천히 사진을 감상하시며..컴퓨터. 스마트폰 마우스를 아래로 클릭하며 내려 보시기바랍니다.











사랑하는 블로그 산마조아 말아톤 가족여행 아내와 함께한 손자 은성이와..

고흥 앞바다 남해..다도해를 가리키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모두들 혼미해 집니다.ㅎ~



 

남도의 산야에는..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만추의 계절  내장산을 시작으로 백양사 백암산,남도삼백리길 조계산 선암사

송광사, 강천산, 지리산 피아골 등..남도단풍명소에서 즐기며 추억으로 남기는 남도의 가을 단풍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역시..가을 단풍 여행 하면 역시 전라남도 금년에도 멋진 단풍 여행지 명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가을이 오늘 길목에 서서..2019년 9월달 마지막 날 입니다. 동안 정리 못했던 일들 깔끔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10월을 맞이하며~ 오늘까지 방문해 주신 사랑하는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