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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궁평항 그리고 바다 테크다리 낚시터

궁평항 아름다운 테크(나무)다리 바다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피싱피어,강태공들..

 

모처럼 만에 아내와 함께한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데크다리 바다 부두가에서..

 

전국적으로 오르 내리는 장마 물폭탄 엄청난 비피해로 휴가도 취소한채 출사도 못해

지난주 다녀온 궁평항 낚시터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께 소개 포스팅!~합니다.^^

 

양지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보이는 데크다리 사진이 궁평항의 피싱피어~~

 

피싱피어란 바다위에 낚시인들을 위해 건축물을 지어 굳이 배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리위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으며 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궁평항 시설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궁평항이 최근 많은 관광객이 생기게 된 이유도

이 피싱피어가 인기를 끌어 크게 한 몫을 했을거라 보이며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아내와 함께 도착했을 즈음이 물이 간조 완료 시점에 가까웠던 즈음인지라

앞으로 탁트인 바닷물에 테크다리에 엄청 높게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테크다리위에 바람막이 텐트를 치고 즐기는 바다낚시

그 맛을 어떨련지 저도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썰물 물이 빠졌을때는 수심이 너무 안나오니 게낚시를 하다가 만조(밀물)가

시작될 무렵 원투낚시를 병행해 보라고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조언 합니다.

만조가 진행되어 물도 꽤나 많이 들어오고 있었으며..

갈매기떼들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침흘리며? 여기저기 비행하는 모습~

 

장마철..화성시 궁평항 피싱피어 쪽으로 아내와 함께 산책하며 돌아본 궁평항!~

노을이 아름다운 궁평항 바다낚시와 함께 어우러진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었었지요.

 

드넓은 서해바다 나무다리 위에서 즐기는 낚시와 자연 속 휴식처인 궁평항 해수욕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으며.. 해수욕장 인근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과

궁평유원지, 해송 숲도 조성되어 있어 긴 장마가 끝나면 한번쯤 여행하고 싶은 곳 이지요.

 

궁평항 다리위에서 낚아올린 망둥어, 장대, 숭어, 농어새끼 등.. 낚아 올리시던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중에 몇명 정도는 꾸준히 뭔가를 낚아 올리고 있더군요.

 

ㅎㅎ 갯벌에서 잡아 올리는 쏙..낚시에 걸려서 올라 왔다고 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회갈색 또는 짙은 황갈색을 나타내는 몸통은 길이가 10cm 정도, 

머리~가슴부분은 좌 · 우로 납작하지만, 배~꼬리부분은 위 · 아래로 납작한 형태이다.

 

펄과 작은 자갈이 약간 섞인 비교적 단단한 모래-펄바닥에 ‘U-자’형의 굴을 파고 그 속에서 살아간다. 

꼬리부분을 움직여 굴속으로 바닷물을 끌어 들인 후 물속의 미세한 찌꺼기들과 플랑크톤을 걸러먹는다. 

바닷가 어민들은 된장과 깃털 달린 막대기를 이용하여 이들을 포획한 후, 낚시 미끼 또는 먹거리로 이용한다.

 

"길이 열리는 화성시~ "엠블렘" 입니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로 가는 길목..궁평항.. 낙조 해넘이를 촬영차 몇번 방문한 곳..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이렇게 멋진 항구가 있어 가끔 방문 여행하는 궁평항이지요.

따라서 바다낚시 다리 위에서..피싱피어..낚시~다음엔 연차쓰고 평일에 조금 일찍와서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궁평항 너무 멀지 않은 곳 당일치기 낚시로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그리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

장맛비가 수도권..중부지방을 비롯 충청,호남,영남, 지방에서 물폭탄으로 세차게 내립니다.

수재민들도 속출 이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하시고.. 설상가상(雪上加霜) 태풍 "장미" 가

오늘아침 부산과 남부지방을 통과 250mm가 넘는 추가적 폭우 비를 뿌린다고 예보합니다.

태풍과 호우주의보에 각별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도록 주변 잘 살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일상과 겹친 긴 장마철 건강 잘 지키시는 슬기로운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호우 이재민 피해성금 모금

○ ARS 060-701-1004 한통화 3,000원 성금 적립 지원.

○ # 0095 문자1건 2,000원 성금 적립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