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잔한 초겨울로 접어드는 11월 입니다.
사랑일까? 시샘일까?
못내
참다 못해 붉게 물들어버린 단풍.낙엽..
사랑은 붉다고 표현 하나요?
이웃님들과 함께하는
블로그 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지나치고 놓쳐버린 세월들..
불게 타오르는 낙엽이 빨갛게 연소되어..
하염없이 떨어지며.무정한 세월도.부서져 버립니다.
낙엽진 이 가을 센치멘탈.. 한적한 동탄 노작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잎들..
낙엽되여 지는 센치한 영상사진 입니다.
현재 시각은 오후5시30분..
빨간 열매들도
스잔한 가을날~발란을 일으키고 있네요.ㅎ~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행복한 11월..계획된 모든일들 이루시는
즐거운 일상 멋진 블로킹..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 입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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