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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탐방!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자작 속삭이는 자작나무 명품 숲길 탐방!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풍경을 품은 가을의 자작나무 숲은 그 자체로 휴식과 치유를 주는 현장입니다.

 

산림초소에서 자작나무 숲까지 왕복 7km. 트레킹은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자작나무 숲에서..

자작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를 떠올리며~~상큼하게 포스팅! 합니다.^^~

 

강원 인제 원대리산 자작나무 군락이 펼쳐진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 까지.왕복 6~7km 약 2시간 소요~

 

아름답고 상큼 시원한 강원도 인제군 여행 코로나19로 무료한 일상 心身의 힐링숲..자작나무숲길!~

아내와 처제 처조카 동행.. 10월2일(수) 추석연휴 기간중에 감염수칙 준수..가쁜하게 다녀왔습니다.

 

고성 청간정 일츨을 바라보며 금년추석에는 달보다 아침 일출 햇살을 받으며 여행과 자연이 주는

힐링(치유)를 개운하게 마음속 깊게 느끼며 맛보고 등,하산하는 자작나무숲 등산 여행기 소개 합니다.

 

강원도 인제군 꿈익는마을 원대리산 자작나무숲으로 오르는 입구..편도 약3.8km

자작나무로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아내 처제와 함께 오르기 시작 합니다.

 

우리가족은 등산과 산책~그리고 힐링의 순간!~~ 

필자는 등산과 마라톤을 좋아해서 코로나 일상 무료함을 달래려고 

그리고 힐링하고 싶어 추석연휴기간 둘쨋날에 가족동반 다녀왔는대요.

 

입구 좌측길로 등산하라고 관리인께서 유도 안내하신다. 

초행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등산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둣 싶어 

아내와 처제 처조카 3명과 함께 동행 힘차게 오르기 시작 합니다.

 

따라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보려면 약간의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승용차에 내리면 곧바로 자작나무가 펼쳐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

산림청이 운영하는 초소에서 숲까지 3.5km 林道(임도)를 걸어야 하는대 아내는 슬리퍼 신고~~ 

따라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물과 간식을 챙겨 오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 정비가 잘 되지않은  등산로로 접어드는 작은 목교를 지나면..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산? 무슨산인지는 산 정식명칭은 없지만  자작나무숲길로 오르는

등산로는 오르고 오르는 사이 돌길 따라 험난해서 악산을 오르는 기분도 들더군요.ㅎㅎ

 

안내소 입구에서 부터 자작나무숲까지..안내 이정표를 보면 3.8km맞지요.

지금부터 자작나무숲길로 오르는 험란한 돌길을 울 아내는 슬리퍼를 신고..가쁜히? 오르는 모습~

 

등산로 입구에서 주변에는 숲속의 물줄기 작은 폭포?가

얼굴과 몸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 시원함을 더해주는 즐거운 자작나무숲 등산 여행..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산길 주변~~~

너무 볼품없었고. 올라가는 등산로 길 주변에도 정비가 조금 부족한 느낌!~~

입장료를 조금 징수해서 정비를 하던지..요즘 흔한 모노레일을 정상까지 설치 했으면..하는 바램!

 

이곳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을 찾는 관람 등산객들 편의좀..비용이 문제될까요.?

정비가 덜된 등산로 불안감 조성..힘들고 다리아플때 쉬어가는 쉼터 의자?~벤치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강원도 인제군청에 건의 드리며 개선 되어 지길 기대합니다.^^

 

자작나무숲 정상이 이제 가까이 우리 일행과 수많은 관람,등산객들을

숨을 고르며 오른만큼 아름다운 힐링숲 자작나무숲을 관망하게 됩니다.

전방 700M 앞 입니다. 휴~~

 

자작나무숲 정상에 도착 하기 전 쉼터입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새겨진 나무 조각상 앞에서 드디어 자작나무숲으로 들어섭니다. 

 

자작나무로 만든 공예품과 박달나무로 제작된 주방기구 도마와 부엉이.

자작나무 공예품 판매소에서 우리가족은 도마도 구매하고 연필꽂이는 덤으로 받고~

 

좌측으로 보이는 박달나무 도마 작은것은 6만 원..다음 큰것은 8만 원에 구매하고 

택배로 배송됨. 자작나무 공예품..부엉이 한쌍당 4~5만 원 합니다. 연필꽂이는 1만 원~~

 

덤으로 1만원 짜리 자작나무 연필꽂이 통을 받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탐방 등산여행 기념으로 남깁니다.

 

초소 입구를 츨발하여 약 1시간이 좀 지나면 비로소 자작나무 숲속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 자작나무숲은 원래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1974~1995년까지

41만 평에 69만 그루를 심어 울창하게 조성한 것 이라고 관리인께서 소개합니다.

 

자작나무껍질이 눈부신 미끈한 나무들이 일열로 도열해 있어 정상까지 오른 환희의 기쁨!~~

아내와 처제.그리고 필자..모든 사람들은 자작나무숲으로 들어서면서 마스크는 썼지만 얼굴가득

예쁜미소가 보이는 듯 하네요.ㅎㅎ~

 

자작나무숲은 7만 5천 평을 숲 유치원으로 꾸며 운영하고 있다며..숲 선생님과 함께

타잔 놀이, 외나무다리 걷기, 꽃 이름 알기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안내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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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르며..오르는 등산길?은 대략 자작나무 군락지 정상까지는 3.5km정도 되는데

등산인은 약 1시간 정도 ..체력이 약한 분은 편도 1시간 30분쯤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울창한 자작나무숲에서 힐링하며 쉼호홉..우리 가족도 인증으로 남깁니다.

 

 

가을의 입문..이곳 자작나무숲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네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치유)하고..

반대편으로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입구 초소까지는 약 2.5 km 정도됩니다.

 

자작나무숲 정겨운 길을 한동안 따라 걸어가면..차가 다니지 않고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자작나무숲길을 따라 완만한 내리막을 2.5km쯤 걷다보면 왼쪽길로 오르던 입구에 도착합니다.

 

 

하산길 마지막 쉼터 하트뽀뽀 조형물 위자에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강원도 인제 여행 자작나무 명품숲길 사랑하는 이웃님들 감상 잘 하셨나요.?

추석연휴 둘쨋날 아내.처제,처조카 동반 정부방침에 따라 귀향길 마다하고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새벽 03시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 시원스레 뻥 뚫린 가운대 속초 고성까지 3시간 여 만에 도착~~

먼저 인제군 명풍숲 자작나무숲길을 소개해 드리며 다음편에는 고성 아야진항 해변 풍경과 화진포

김일성 별장 등..일정대로 돌아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속초 맛집 청초수 물횟집도 덤으로 소개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