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관동팔경 중 으뜸인 경포대 경포호수..산책길..
올해 여름휴가를 경북 울릉군 울를도 독도를 여행하기로 했는데..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한 이재민도 발생~ 나라가 어수선한 상태 언능~~취소하고
광복절을 전,후 해서 연휴기간 중 강원도 7번국도 따라~~~강원도 강릉, 주문진,양양.속초..
하늘,호수,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 강릉시 경포호 아내와 함께 여행 중..첫 포스팅!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경포 가시연습지 방문자 센터를 경유하여..
작은 개울을 건너자 광활한 경포호수가 눈앞에 다가 옵니다.
경포가시연습지 안내판을 유심하게 살피며 가시연꽃 발원지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경포호 가시연습지..
경포 호수의 주변 생태기를 복원 보존하고 다양한 수종생물들이 서식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성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경포호의 염분도를 낮추고 수질이 정체되지
않게 되어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개방된 광장 및 습지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시설 이란다.
가시연습지를 모두 돌아 보았는대요..
가시연꽃은 아직 피지 않았는지 졌는지 볼 수 가 없더라구요.ㅎㅎ
강릉 경포호 둘레길~ 가시연습지 일대를 돌고 앞으로 펼쳐진 경포호 관람후 가시연습지에서 출발
둘레 10리 길 4.35km 모두는 돌아 보지 못하고 반바뀌만 호수 둘레길을 아내와 같이 동행해 봅니다.
흰빰검둥오리와 외로운 외가리의 날갯짓..
이곳 경포호를 아내와 함께 방문한 산마조아 말아톤을 환영해 주는 듯..ㅋㅋ~
경포호수 2020년1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의 자랑 경포호수는 4.35km 10리 길의 둘레로
이루어져 있다고 안내원께서 설명하십니다. 강릉최고의 명소 바다와 호수를 함께 볼수 있는 경포호~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시원하고 상쾌한 호수와 바다 내음을 맏으며 산책하며 힘차게 걸어 보네요.
눈과 마음을 맑게 해주는 듯.. 장맛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드러낸..
경포호 잔잔한 호숫가에서..몇년전 보지 못했던 경포대 해수욕장 주변에 들어선..
스카이 베이 경포호텔의 건물들 경포호를 더욱 아름답게 뷰(view)를 살려주고 있지요.
조각공원의 비 수선화 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ㅎㅎ
흰빰검둥오리 엄마따라 삼천리..7남매의 애뜻한 모자 어디론가 이동 장면 포착..
아름답고 멋진 스카이 베이 경포호텔을 배경으로 엄마따라 삼만리..
흰빰검둥오리의 발가락 수영솜씨?..먹이사냥을 위한 첫 발 놀림이 아닐련지요.
경포호수 조각공원도 함께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경포호..마음의 힐링도 되고
그동안 긴 장마와 코로나19 답답한 일상을 떨치며..오랜만에 파란 하늘! 상쾌함을 덤으로 새기며~
경포호..조각공원으로 겸비되어 있는 경포호수 둘레길..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과 돌아봅니다.
강릉 경포호를 둘러싼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1999년 산책로를 따라 시비 ,조각 산책로를 같이 조성되었고
2003년 홍길동 캐릭터 로드 조성과 더불어 경포호의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 눈을 호사 시키고 있네요.
경포호 시비조각공원은 경포호로 진입하는 도중 호수의 첫머리 부분, 강원 강릉시 초당동 소재
즉 운정천이 호수로 유입하는 초입부를 기점으로 해서 순환 호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더군요.
큰파도에 휩쓸리어 죽은 바위 바닷가 조각공원에는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전시품들..
전시 작품과 어우러진 경포호 전경 경포호의 흰빰검둥오리 또다른 뷰를 기대 하세요.
경포호수 조각공원으 모두 돌아 보고 입구로 나오는 길목..
강릉 삼일독립기념 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강원 여행 첫번째 포스팅 마칩니다.
1919년 3월1일 전국적으로 거행된 삼일독립 만세운동에 강릉시도 참여했다는 증표로 건립~~
참여하여 투쟁하신 애국 선열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된 탑 이라고 소개 합니다.^^*
경포호수 둘레길을 걷는 재미가 반감되는 순간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 웨이 경포해변 스카이 베이 경포호텔, 뷰..
경포호 둘레길에는 각종 조각품들이 많아 하나 하나 감상하며 걷는다는 재미 코로나 일상 마음의 힐링하는 순간들~
3.1독립 만세운동기념탑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11시를 훌쩍 넘은시간. 주문진을 거쳐 양양 속초로 고고~물회 사냥ㅎ~?
다음편 강릉 풍경사진과 주문진 수산물시장 속초의 특선 맛집의 회덥밥과 물회.맛 보기 전 기다림속..요지경 풍경?
그 맛집 나란히 줄선.. 웃지못할..넌센스~더위에 지친 기다림 속 그 집을 찾아 먹지도 못하고 포스팅!~합니다..ㅎㅎ
긴 장마도 끝 인가 봅니다 이번주 부터 새파란 하늘도 보이고 상쾌 하지요..
그동안 긴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는 즈음.. 이재민 돕기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가족같이 부모,형제라 생각하시고 십시일반 2~3천 원 의 이재민 돕기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감사합니다,^^*
※집중호우 이재민 피해성금 모금
○ ARS 060-701-1004 한통화 3,000원 성금 적립 지원.
○ # 0095 문자1건 2,000원 성금 적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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