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블로그 소통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면..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한

 

가을이 오면..우리 모두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며... 화살같이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이웃님들과 소중한 소통으로 가장 좋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또 되새기면서 앞으로 이웃 블친님들

새로운 아름다움의 즐겁고 행복한 소통으로 더불어날 수 있도록 사진 포스팅으로 최선을 다하며 경주 할것 입니다.

 

가을이 오면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한 글이 있어 소개 합니다.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바람도 머물다 가는.. 

블로그 닉넴 "지민" 님께서.. 가을을 소재로 촬영 포스팅한 사진에 맞는 글을 써주셔서 다시한번 금년 가을을 맞아  

리바이벌(Revival) 재생하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이웃님들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통으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은 먼데서 오지 않는다

귀 기울이면 살금살금 까치발로 서서...

우주를 향해 열린 파란 바다,하늘이 된다.

 

깊어진 초록의 환희!

신비한 여울목에

가을의 울렁증은 빗장을 친다

 

누구도 가을이라 말하지 않았다.

수즙은 볼 우물..

발그레한 웃음은 성근 바람 넘실대는 금빛물결로

마중나와 두 손 흔들고 있다.

 

詩 : 하 지 민

Photo:산마조아,말아톤

 

 

가을이 오면..

상쾌한 산들바람을 느끼면서 내 마음에 묻어 있는

불평과 불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씻어 버립니다.

 

 

가을이 오면..

그 동안 멀어진 이웃님들과 소통으로 그 와 가장 좋았던

그 때를 되새기며 아름다움이 피어 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을이 오면..

오곡백화.果, 가 익어 가는 들판으로 나아가 황금 들녁을 볼 것 입니다.

자연의 희생과

담담함을 배우면서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진초록 나뭇잎이 회생양이 되어..낙엽되어 떨어지고..

푸르럿던 땡감은..주황연시되어 나 뒹굴고 있지요.

 

 

 

 

 

 

 

 

 

 

 

 

 

 

 

 

 

 

 

 

 

 

 

봄철에 화려했던 꽃망울이 변해서 빨간 열매로 가을을 맞이 했내요.

 

 

블로거..이웃님들..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웃님들을 가만히 가만히 불러 봅니다.

그 모습이 밝게 떠오르면서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 입니다..   작은 일에도 일상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감사를 발견하고 그 감사를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619